캐치 미 이프 유캔의 내용
"Catch Me If You Can"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2002년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 역으로, 톰 행크스가 칼 핸래티 역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사칭하면서 FBI를 피하는 젊은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인 Frank W. Abagnale Jr.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약간의 각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의 내용입니다. 이야기는 1960년대 Frank W. Abagnale Jr. 가 19세 생일을 맞아 사기를 치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항공사 조종사, 의사, 변호사를 사칭하여 사기 수표를 통해 수백만 달러를 만들어 냅니다. 프랭크는 그의 첫 번째 사기는 비행기 조종사를 사칭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조종사 유니폼을 구입하고 조종사를 사칭하면서 사기 수표를 발행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의 사기를 눈치챈 FBI 요원 칼 핸래티(행크스)는 정채불명의 이 사기꾼을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칼은 끈기 있고 능력 있는 요원으로 처음 조사 시 이 사기꾼에 대해 과소평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네 생각보다 훨씬 대범하고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좀 더 심층 있게 조사를 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조종사뿐만 아니라 의사로서 행세도하고 나중에는 루이지애나에서 변호사 시험을 합격 후 변호사 행세까지 하게 됩니다. 단순히 행세에 그치지 않고 수백만 달러의 위조 지표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함에 따라 당국에 관심을 더 끌게 됩니다. 그는 의사를 사칭하면서 만난 간호사 브렌다 스트롱과 약혼하게 되지만, 칼은 약혼 파티에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해 칼이 파티에 찾아오게 됩니다. 이에 프랭크는 도망치고 칼은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그를 계속 추적합니다. 프랭크는 결국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체포됩니다. 이전의 탈출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도망칠 곳이 없습니다. 칼은 그를 미국으로 데려왔고 프랭크는 장기 징역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감옥에서 복역하는 동안 칼은 프랭크를 찾아와 FBI와 협력하여 다른 사기꾼을 잡는 데 도움을 주면 감형을 시켜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이를 수락하고 그가 가진 정보와 지식을 통해 FBI는 많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영화는 프랭크가 존경받는 보안 컨설턴트가 되어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FBI의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끝맺음을 합니다.
등장인물
1. 프랭크 W. 애버그네일 주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프랭크는 매력과 지성 그리고 대담함으로 유명한 10대 사기꾼입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그는 m 조종사, 의사, 변호사를 사칭하는 등 성곡적인 사기 행각을 보여 줍니다. 그는 가족과의 단절과 천재성을 통해 자신을 입증하고 자 하는 욕망을 표면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면에 대해 보여 줍니다. 2. 칼 핸래티(톰 행크스) 칼 핸래티는 프랭크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은 FBI 요원입니다. 그는 계획적이고 끈기 있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프랭크에 대한 그의 끈질긴 추적은 영화 의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여 마치 만화영화 톰과 재리를 연상케 합니다. 3. 프랭크 애버그네일 시니어(크리스토퍼 월켄) Frank Sr. 는 Frank W. Abagnale Jr. 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아버지 이자 경제적 문제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책임감을 가진 아버지입니다. 4. 폴라 아바그네일(나탈리 베이) Paula Abagnale은 Frank Jr. 의 어머니입니다. Frank Sr. 와의 별거 후 이혼을 하게 되며 이런 결과는 Frank Jr. 에게 깊은 영향을 주어 프랭크가 도망쳐 사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5. 브렌다 스트롱(에이미 아담스) 브렌다 스트롱(Brenda Strong)은 프랭크가 조지아주에서 의사로 변장하면서 만난 젊은 간호사이다. 그녀는 그의 약혼자가 되고 이 일로 인해 프랭크는 더욱더 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지만 프랭크가 사기행각을 멈추게 되는 시발점이 되는 사건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6. 로저 스트롱(마틴 쉰) Roger Strong은 Brenda의 아버지이자 루이지애나의 저명한 변호사입니다. Frank는 변호사를 성공적으로 사칭하여 Roger의 승인을 얻어 Brenda와 약혼하게 됩니다. 7. 토드 존슨 요원(제임스 브롤린) Todd Johnson 요원은 FBI에서 Carl Hanratty의 상관입니다. 그는 Frank Abagnale Jr. 를 체포하는 작전을 감독하고 조사 전반에 걸쳐 Carl에게 지침을 제공합니다.
영화 속 실존 인물
'Catch Me If You Can'의 실제 인물은 19세부터 다양한 전문가를 사칭하고 사기를 치는 놀라운 능력으로 유명한 사기꾼 프랭크 W. 애버그네일 주니어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린 시적: Frank W. Abagnale Jr. 는 1948년 4월 27일 뉴욕주 브롱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인 Frank Abagnale Sr. 와 Paulette Abagnale은 그가 10대였을 때 이혼했습니다. 이혼의 영향과 그에 경제적 어려움은 Frank Jr. 가 가출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범죄 시작: 프랭크는 뛰어난 재치를 이용한 수표를 위조함으로써 사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가진 지능과 창의성은 이런 사기 행각을 하는 데 있어 놀라운 추진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사칭: 프랭크는 다양한 전문가를 사칭하는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항공 조종사: 프랭크는 16세에 항공 조종사의 신분을 위조하였습니다. 그는 가짜 조종사 면허증과 유니폼을 만들어 다양한 항공사를 무료로 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럿 페르소나를 사용하여 사기 급여 수표를 현금화했습니다. 의사: 프랭크는 조지아 병원에서 의사 행세를 했으며 그곳에서 상주 감독 인턴이라고 속이고 행정 업무에만 집중하는 등 들키지 않기 위해 직접적인 의사행위를 하진 않았습니다. 변호사: 프랭크는 루이지애나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주 법무장관실에서 잠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그가 가진 지력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부분입니다. 추적 및 체포: 프랭크의 이런 사기는 FBI의 관심을 끌었고 수년간 추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FBI 요원 Joseph Shea(영화에서 Carl Hanratty에게 영감을 준 인물)는 프랭크를 붙잡기로 결심했습니다. 추격은 여러 주와 심지어 국경을 넘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랭크는 결국 1969년 21세의 나이로 프랑스에서 체포되었고 미국으로 송환되어 사기 및 수표 위조 혐의로 여러 차례 기소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복역 중에 프랭크는 미국 정부로부터 거래를 제안받게 되고 자유를 얻는 대가로 FBI와 협력하여 다른 사기꾼을 체포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후에 그는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여 사기 방지와 보안에 대한 기업의 컨설턴트가 되기도 하였습니다.